습식사우나 vs 건식사우나
│ 습식사우나 │
습식사우나는 데워진 돌 위에 물을 뿌려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구조의 사우나로,
40~60℃ 저온에서 습도를 높여 땀을 내는 찜질 방식입니다.
공기 중 습도가 80% 이상이면 "습식" 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
습도가 높다 보니 낮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숨쉬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80% 이상의 습도와 50~70℃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며 사우나를 하게 되는데
높은 습도로 인해 땀이 증발하지 않으므로 화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 건식사우나 │
건식사우나는 열을 발생시키는 히터로 사우나 내부를 데우는 구조의 사우나로,
습식사우나에 비해 습도가 낮아 내부 온도가 80~10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공기 중 습도가 20% 이하일 경우 "건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습식사우나에 비해 습도가 낮기 때문에 숨을 쉬는데 편힙니다.
온도가 높아도 습도가 낮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체온이 많이 오르지 않아 화상을 입지 않습니다.
단, 금속 재질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건식사우나에 들어갈 경우
화상을 입거나 혈압이 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로,
몸 안의 효소는 활동 조건이 민감하기 때문에
체온이 지나치게 상승하면 신체 활동을 지대로 유지하기 어려워
몸에 이상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일반적으로 42℃가 상한선으로, 건강한 사람도 42℃가 넘어가면 위험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사우나를 하기에는
습도가 낮아 높은 온도여도 직접적으로 체온이 많이 오르지 않는 건식사우가 적당한 편입니다.
원적외선
' 원적외선이란? '
적외선 중 파장이 긴 것으로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어서 눈에 보이지 않고 열작용이 크며 침투력이 강합니다.
또 빛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으면 반사가 잘 되고, 파장이 길면 물체에 도달했을 때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침투력이 강해서 사람의 몸도 이 적외선을 쐬면 따뜻해집니다.
출처 : YTN
원적외선 일반 히터의 열보다 약80배 깊은 피부의 심층부까지 침투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몸속 깊숙이 온몸을 따뜻하게 찜질하기 위해선 원적외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적외선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세포를 미세하게 흔들어 세포조직을 활성화하는 공명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회복에 좋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쿠사우나 한국원적외선협회 인증
#쿠사우나 2인용
공장주소 : 강원 원주시 지정면 보통새담길 14, 가동
체험 및 설치 문의 : 0507-11381-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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